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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헬스케어 제공]
GE헬스케어코리아는 MRI 조영제 ‘클라리스캔(Clariscan)’을 국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라리스캔은 뇌·척추 등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정상 조직과 병리 조직 간 대조도를 향상시켜 비정상 여부를 신속히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프란시스 반 패리스(Francis Van Parys) GE헬스케어코리아 사장은 “GE헬스케어 기술을 기반으로 출시된 이번 클라리스캔은 영상의학 분야에서 조영제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E헬스케어는 30년간 엑스레이, CT, 초음파 시스템 등 영상의학 분야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영상 이미징과 조영제 등에 대한 사업 확장을 위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총 6500만달러(약 730억원)를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