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서울·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 기업 지원 손잡는다

2018-07-19 11:00
  • 글자크기 설정

20일 ‘물류 새싹기업 육성을 위한 헙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국토교통부는 서울·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이달 20일 ‘물류 새싹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국토교통부는 서울·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이달 20일 ‘물류 새싹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인천 등 경기권을 중심으로 추진하던 물류창업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과정으로 국토부는 물류·유통·정보통신 등 산업 간 융복합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물류창업 지원 및 정보 공유 △새싹기업 해외진출 및 홍보지원 △창업교육 및 인력양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및 애로사항 개선 등으로 국토부는 향후 다양한 협력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국토부는 기술력을 갖춘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물류 새싹기업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대상에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스마트 안경을 활용해 바코드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술을 선보인 ‘스마트컨버전스’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자는 CJ대한통운과 함께 최대 3억원 규모의 공동기술 개발 기회를 갖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