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케이씨에스가 이틀째 급등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이 호재로 작용했다. 17일 케이씨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10.84%% 오른 5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었다. 케이씨에스는 티켓발매기, 무인민원발급기, 식권 티켓발급기 등 무인 주문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업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의도 사거리 커피숍이나 시내 패스트푸드 판매장에서 보듯이 무인화 단말기는 이제 생소하지 않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삼성증권·프랑스SG 업무협약...유럽주식 투자정보 제공새 사령탑 뽑은 한양증권 IB 키운다 이어 "시대가 변한 만큼 관련 테마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