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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지난 15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공연장에서 열린 '부모, 길을 묻다' 강연에서 양원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왼쪽)이 원홍석 한샘 대외협력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한샘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16/20180716180419742462.jpg)
사진 설명 : 지난 15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공연장에서 열린 '부모, 길을 묻다' 강연에서 양원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왼쪽)이 원홍석 한샘 대외협력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한샘 제공]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은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일조한다는 취지로 2013년부터 6년 연속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부모교육토크콘서트 ‘부모, 길을 묻다’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샘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란 사명을 모토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환경개선 사업에 역점을 두고 월 평균 5개 가정 및 시설에 쾌적한 공간을 선물했다.
올해는 ‘여성 가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여성 가장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하반기부터는 시설 퇴소 여성 가장에게 자립정책금을 지원하고, 이불, 주방용품 등 자립에 필요한 생필품을 담은 자립 응원 키트도 제공해 여성 가장의 독립을 도울 계획이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한샘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가운데 올해도 부모토크콘서트를 계속해서 후원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2015년부터 3년 연속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