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인덱스 변동이 관건, 등락 반복할 듯 [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위안화가 이번주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1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25위안 낮춘 6.623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4% 높아졌다는 의미다. 중국증권망은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최근 달러 강세가 위안화 하방 압력을 키운 것처럼 앞으로도 달러 인덱스 변화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계속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관련기사엇갈린 투심, 가파른 등락 속 상하이 0.44% 상승强달러 압력에 신흥시장 환율방어 본격화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687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73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는 8.7821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8.36원이다.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