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한 상장 전 투자 유치(Pre-IPO)를 통해 25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약 3000억원 규모로 조성된 '스틱4차산업 Growth 사모투자 합작회사'는 해외에 진출한 기술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투자자는 국내 주요 정부 금융 관련 기관들이다. 투자 후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내부자문조직과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 캠시스 및 캠시스 비나와 협업하고, 글로벌 성장지원 및 회사가치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캠시스 비나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카메라모듈 사업부문의 R&D 및 설비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