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장애인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온라인 창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영철 코리아센터 부사장과 김수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온라인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한 장애인 기업 지원 ▲장애인 가족 및 예비창업자 육성 ▲온라인 창업을 통한 해외(중국·일본·미국 등) 판로개척 ▲쇼핑몰 매출 향상 현장 클리닉·컨설팅 지원 등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기업,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과 일자리 창출 강화를 위한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창업환경 구축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