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수석에 박양숙 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오성규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서울시는 비서실장에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을 지낸 오성규(50)씨를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오 내정자는 시민과의 소통과 이해관계 조정능력을 갖추고 균형잡힌 행정 능력을 겸비해 민선7기 서울시정을 제대로 추진하고 보좌하는데 적임자라는 평이다. 서울시는 민선7기를 맞아 정책 및 대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소통전략실장, 정무수석도 내정 했다. 현장 중심의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과 소통채널 확대를 위한 소통전략실장에는 국회의원 우원식 전 원내대표 정책조정실장 등을 거친 곽현씨를 내정 했다. 관련기사강북 도심권 구청장들 '역세권·교통 인프라' 조성서울 종로 제한속도 시속 60㎞에서 50㎞로 하향 국회, 시의회 등 정무분야 업무에 대해 시장을 보좌할 정무수석에는 8~9대 서울시시의원을 지낸 박양숙 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내정했다. #비서실장 #서울시 #정무수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