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 반려동물 요로결석 잡는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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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은 27일 반려동물교감 브랜드 아르르(arrr)에서 반려묘와 반려견의 소화 및 요로계통의 건강을 위한 영양간식 ‘건강한 쮸르’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쮸르’는 소화력 증진 및 장내 유해세균 저지 효과가 있는 ‘건강한 소화계’와 체내 수분 공급, 이뇨작용, 항산화작용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요로계’ 두 가지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주식인 건사료 및 자연식의 맹점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건강한 요로계’는 유기농 크렌베리, 석류, 늙은호박 등 원재료 효능과 약 90%의 수분 함유량으로 눈길을 끈다. 요로상피의 세균유착 방지, 비타민A C 공급,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등 고양이의 단골질환인 요로결석(스트루바이트 결석)예방을 집중 겨냥했다.

‘건강한 소화계’의 경우, 장내유익균(프리미엄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를 첨가해 배변활동을 개선하고 성장촉진 및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합성보존료, 감미료 없이도 맛을 내 기호성을 더했으며, 짜먹는 타입으로 묘주, 견주들의 간편한 급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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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 정현지 아르르 브랜드 기획자는 “반려동물시장이 확대되면서 반려동물 및 묘주, 견주들을 위한 의식주 인프라가 발달하고, 최근 고급화 추세도 탄력을 받고 있다”며 “새 제품 출시와 더불어 앞으로도 반려동물 생활환경에 존재하는 맹점을 찾아 보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고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르는 블랭크코퍼레이션의 반려동물교감 브랜드로, ‘일상의 불편함을 찾고 솔루션을 제안’하는 기업을 모토로 하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으로 확대해 반려동물들의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고 유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