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지난 26일 서울 성북구 숭곡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용을 기초로 한 놀이형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숭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놀이와 움직임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감정 표현 및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익히고 신체동작을 통한 자아표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별 안무 창작 시간을 통해 구성원들과의 협동심을 기르고 직접 안무가가 돼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꿈과 재능을 찾는 기회를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5월에서 11월까지 상하반기에 각각 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한 학기당 총 8회, 총 16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