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함. 사진=해군 제공] 해군 3함대 소속 1500t급 마산함(FF-955)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19일 해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해상에 있던 마산함 내부 탄약고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당시 사격 훈련을 준비 중이던 해군 대원 1명이 중상을 입고 해군 헬기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폭발 지점과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라며 “마산함이 육지로 입항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해군 3함대 소속 마산함서 폭발 추정 사고…1명 중상(1보)해군 3함대 소속 마산함서 폭발 추정 사고…1명 사망(종합) #마산함 #3함대 #해군 #폭발 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