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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처셀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6/12/20180612163520233664.jpg)
[사진=네이처셀 홈페이지]
네이처셀이 검찰 압수수색과 관련한 주가조작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네이처셀은 12일 오후 ‘검찰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네이처셀을 포함한 바이오스타 그룹은 양심과 법률에 반하는 어떠한 행동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성체줄기세포 기술 개발을 통한 난치병·불치병 정복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라정찬 대표는 현재 대법원에 계류돼 있는 상황에서 연구에만 전념해왔다고 설명했다.
네이처셀은 “주식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행위도 하지 않았다”며 “이번 일로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