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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량동 박용선 도의원 후보(가운데)와 배상신(왼쪽)·김무웅 시의원 후보가 지난달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용선 경북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6/12/20180612045111494512.jpg)
포항시 장량동 박용선 도의원 후보(가운데)와 배상신(왼쪽)·김무웅 시의원 후보가 지난달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용선 경북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박용선(포항시 제4선구 장량동)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배상신·김무웅(포항시 `바선거구`) 시의원 후보 등 자유한국당 장량동(장성·양덕) 후보들이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장량동 도의원·시의원 합동유세가 12일 오후 5시와 7시 장성동 국민약국과 양덕동 드림마트 앞에서 각각 열린다.
박 후보는 특히 지진으로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장량의 가치를 2배 더’ 올리겠다는 자신의 공약이 상당한 호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또 도의원에 재선되면 교육위원회를 선택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관련 정책개발과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12일 열리는 합동유세에서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주민들의 표심을 사로잡는 한편, 장량동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