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지금] 정상회담 생수·부채…현지 신문 특별판까지

2018-06-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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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뜨거운 관심 반영…미디어 센터에는 현지 홍보 업체들도

 

싱가포르 현지 언론인 스트레이츠 타임스에서 배포한 정상회담 기념 생수 [사진=싱가포르=윤은숙 기자 ]

 

국제미디어센터(IMC)에 배치된 싱가포르 현지 신문과 잡지들 대부분의 매체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만남을 1면 기사로 다루고 있다. [사진=싱가포르=강민수 기자 ]

싱가포르 현지 매체인 스트레이츠 타임스에서 배포한 정상회담 기념 부채. 김정은 위원장이 한 면에 다른 한 면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려져 있다.  [사진=싱가포르=윤은숙 기자 ]

 

싱가포르 현지 매체인 스트레이츠 타임스에서 배포한 정상회담 기념 부채. 김정은 위원장이 한 면에 다른 한 면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려져 있다. [사진=싱가포르=윤은숙 기자 ][사진=싱가포르=윤은숙 기자 ]

 

IMC 현장에 배포된 스트레이츠 타임스 신문 [사진=싱가포르=강민수 기자]
 

싱가포르 현지 신문 스트레이츠타임즈 북미정상회담 특별판. [사진=싱가포르= 강민수 기자]

싱가포르 현지 신문 스트레이츠타임즈 북미정상회담 특별판. [사진=싱가포르= 강민수 기자]

싱가포르 현지 신문 스트레이츠타임즈 북미정상회담 특별판. [사진=싱가포르= 강민수 기자]
 

싱가포르 현지 신문 스트레이츠타임즈 북미정상회담 특별판. [사진=싱가포르=강민수 기자]

싱가포르 정부가 마련한 국제미디어센터(IMC)에는 현지 언론들이 배포한 정상회담 특별판과 독특한 기념품들이 배치됐다. 생수부터 부채까지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다양한 물품과 특별판들은 회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스트레이츠타임스는 본지에도 6면을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할애했으며, 별도의 특별판까지 만들었다. 싱가포르 최대 중문 매체인 연합조보도 이번 두 정상의 만남을 특집으로 다루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싱가포르 도착 사진을 1면에 실었다. 

미디어센터에는 현지 음식업체들도 부스를 차리고 수천명의 기자들이 운집하는 미디어 센터에서 홍보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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