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팝 가수 마룬5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현대차는 마룬5와 밥 말리의 명곡 ‘쓰리 리틀 버즈(Three Little Birds)’를 리메이크 해 이를 활용한 TV 광고를 제작한다.
축구 경기장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주차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는 신형 싼타페의 안전 하차 보조 기술(SEA)과 소형 SUV코나의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술(FCA)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