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레드, 로즈골드 색상의 필름과 아머케이스의 3가지 상품으로 이뤄진 새틴크롬 에디션은 아이폰X에 부족했던 색상을 채워주고 아이폰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준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오염과 스크래치를 방지해주고 패키지 내 포함된 투명케이스를 씌우면 더욱 안전하게 기기를 보호할 수 있다.
컬러스킨 투명케이스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모서리 충격방지 범퍼와 미끄럼을 방지하는 패턴, 버튼부에 마감처리가 됐다. 컬러스킨의 필름은 캐나다 비비드(vivid)사와 네덜란드 SOTT사의 슈퍼카용 랩핑 필름 원단을 사용해 디바이스와 1:1 사이즈로 특수 제작되며 기기의 특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선별해 만들어진다.
또한 원단 자체의 버블프리 기능이 있어 부착 시 기포가 생기지 않아 손쉬운 부착이 가능하며 제거 시에도 이물질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컬러스킨은 설명했다.
컬러스킨은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이 있을 경우 상담 후 주문제작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 제품 구매는 공식 컬러스킨 부착 협력점이나 컬러스킨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아이폰X 레드 에디션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 한해 강화유리필름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컬러스킨은 200가지 색상 중 아이폰X에 가장 어울리는 컬러만을 선별하기 위해 컬러리스트와 협력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아마존 및 5개국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