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여부를 결정하는 증권선물위원회가 열린 7일 소폭 하락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0.24% 하락한 4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개장과 함께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상승세로 돌아선 뒤 장중 한때 1.78% 오른 42만7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하락 반전했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한 끝에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증선위는 이날 오전 9시에 시작돼 대심제로 진행됐다. 최종 결론은 오는 20일이나 다음 달 4일 증선위에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관련기사삼성증권 '북한 전담 리서치팀' 업계 최초 신설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 통일코리아 펀드' 출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