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주재 첫 혁신성장관계장관회의 8일 개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성장 점검에 나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KT에서 디지털 청진기 및 모바일 진단기기 등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8일 오전께 혁신성장관계장관회의를 주재,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사업과 이외 사업에 대한 부처별 점검에 나선다.

또 규제개혁을 위한 핵심규제 선정과 관련, 공론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혁신성장관계장관회의에는 부처별 장관 뿐만 아니라 혁신성장 산업과 관련된 외부 인사들도 대거 초청, 보다 확대된 규모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 文정부 1기 내각 ‘절반의 성공’…경제 3축 유지될까
• 김동연 부총리,"KDI 보고서 때문에 갈등 비춰지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