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세븐스타 판매처 확대 "전국 어디서나 팝니다"

2018-06-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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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출시된 세븐스타 전국 소매점으로 판매처 확대

[사진= 세븐스타 제공 ]

JTI 코리아는 자사의 프레스티지 담배 브랜드 세븐스타를 전국에 확대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출시된 세븐스타는 대전, 예산, 제주의 담배 소매점과 서울, 일산, 대구의 일부 JTI 이미지샵에서 한정 판매되어 왔으나 기존 판매지역에서 성인 흡연자들의 좋은 반응 등 인기에 힘입어 이제 전국 소매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게 된 것이다.

세븐스타 성인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풍부하면서 부드러운 담배 맛을 세븐스타의 가장 큰 특장점으로 꼽았다. 이 외에도 고타르 제품,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일본판매 1위 제품 등이 뒤를 이었다.

리번 친 JTI코리아 마케팅 디렉터는 “일본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 최고 품질의 담배 세븐스타를 전국으로 확대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존 판매지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출시 함에 따라, 고타르를 선호하는 전국 성인 흡연자들이 세븐스타의 변하지 않는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븐스타는 1969년 출시된 이래 일본 내 많은 성인 흡연자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일본 담배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브랜드로, 오리지널 블렌딩과 일본 최초로 숯 필터를 적용하여 최상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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