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사진 =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는 2일 기업 윤리의 날을 맞아 15일까지 2주간을 '윤리·청렴주간'으로 지정하고 윤리·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임직원의 청렴·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각종 청렴활동을 실시하며 올해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강화를 위해 청렴자가진단, 청렴퀴즈, 윤리경영 슬로건 공모 및 포상 등을 시행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청렴 원년 선포 및 외부 이해관계자 대상 클린콜 실시,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활동 등을 인정받아 올해 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1등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