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임직원들이 지난 2일 광주 북구 동림동 아동복지시설 애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이후 신세계푸드가 식음시설 운영을 맡고 있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원생 20여 명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프로야구를 관람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은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고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 중인 사업장마다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