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현대사료 상장 첫날 상한가…공모가 2.6배

2018-06-01 17:38
  • 글자크기 설정
배합사료 제조업체 현대사료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사료는 1일 코스닥 시장에서 시초가(1만32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치솟아 1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6600원)의 2.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지난달 23∼24일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단 며칠 만에 원금의 160%를 수익으로 가져가게 됐다. 

이 회사는 1983년 설립됐으며 35년 동안 돼지와 닭, 오리 등 가축 사육용 배합사료를 생산해왔다. 현재 147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35만t에 달한다. 지난해 현대사료의 매출액은 871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