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사료 제조업체 현대사료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사료는 1일 코스닥 시장에서 시초가(1만32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치솟아 1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6600원)의 2.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지난달 23∼24일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단 며칠 만에 원금의 160%를 수익으로 가져가게 됐다.
이 회사는 1983년 설립됐으며 35년 동안 돼지와 닭, 오리 등 가축 사육용 배합사료를 생산해왔다. 현재 147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35만t에 달한다. 지난해 현대사료의 매출액은 871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이었다.
현대사료는 1일 코스닥 시장에서 시초가(1만32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치솟아 1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6600원)의 2.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지난달 23∼24일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단 며칠 만에 원금의 160%를 수익으로 가져가게 됐다.
이 회사는 1983년 설립됐으며 35년 동안 돼지와 닭, 오리 등 가축 사육용 배합사료를 생산해왔다. 현재 147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35만t에 달한다. 지난해 현대사료의 매출액은 871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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