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왼쪽)과 심기봉 덴티스 사장이 동아제약-덴티스 구강관리 솔루션 제공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은 30일 오전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덴티스와 구강관리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과 전문의와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에게 동아제약 구강관리 제품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잇몸질환 원인균 진지발리스균을 99.9% 살균하고, 6주간 임상시험으로 치은염·치주염 예방·개선하는 것이 확인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덴티스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면서 덴티스 제품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강관리 제품이 전국 치과에서 구강질환 예방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기존 유통망을 통해 전국 치과에 동아제약 구강관리 제품을 널리 보급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