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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코리아플라자 코트쇼에 경북관광을 답변하는 이재춘 사장대행. [사진=경상북도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상북도는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및 대구경북지사와 공동으로 후쿠오카시 코리아플라자에서 ‘경북 자유여행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세미나는 일본인 개별자유여행객(FIT)들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수요자 맞춤형 이벤트로 열렸다.
특히 이날 한국 화장품 연구가이자 한국관련 파워블로그로 활동 중인 카쿠사오리씨는 5년간의 경주생활을 토대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경주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현지인만이 알 수 있는 숨은 맛 집 등을 소개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일본은 해외여행 성숙시장으로 해외여행의 욕구가 매우 다양해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합한 시장"이라며 "일본인 관광객이 서울 및 부산에만 머물지 않고, 경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