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리스튜디오]
가수 메이비와 윤상현이 셋째 아이를 갖게 된다.
28일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비는 셋째를 임신해 오는 12월 출산할 예정이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다둥이’ 부모가 된다는 사실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첫째 출산 후 윤상현은 자녀 계획을 언급하며 “결혼 전에 자녀 계획을 3명으로 세웠는데 지금도 변함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아내 메이비는 조금 힘들어하지만 난 어떻게든 낳고 싶다”며 “아내가 뼈마디가 아프고 머리도 많이 빠진다고 해서 안쓰럽긴 하지만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자녀 욕심을 드러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딸을 출산했다. 2017년 5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