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윤상현 "셋째 생겼다"···오는 12월 출산 '다둥이 부모 예약'

2018-05-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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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리스튜디오]


가수 메이비와 윤상현이 셋째 아이를 갖게 된다.

28일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비는 셋째를 임신해 오는 12월 출산할 예정이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다둥이’ 부모가 된다는 사실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윤상현은 이날 SNS에 셋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첫째 출산 후 윤상현은 자녀 계획을 언급하며 “결혼 전에 자녀 계획을 3명으로 세웠는데 지금도 변함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아내 메이비는 조금 힘들어하지만 난 어떻게든 낳고 싶다”며 “아내가 뼈마디가 아프고 머리도 많이 빠진다고 해서 안쓰럽긴 하지만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자녀 욕심을 드러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딸을 출산했다. 2017년 5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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