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200여 명의 유저가 참석해 ‘테일즈위버’의 업데이트 소식을 가장 먼저 접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참석한 유저들이 각종 미니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을 운영하고, ‘테일즈위버’ OST를 작곡한 박지훈 작곡가와 유튜버 ‘다즈비’의 음악 공연에 이어 ‘테일즈위버’의 장경한 디렉터가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테일즈위버’ 여름 업데이트 ‘Second Run’은 6월 14일 1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에피소드 3 완결’, 신규 캐릭터 ‘클라리체 데 아브릴’ 추가, 신규 던전 ‘망각의 카타콤’ 등 등이 차례로 추가된다.
이 밖에도 넥슨은 ‘테일즈위버’의 원작 소설 ‘룬의 아이들’ 3부 출간 예정 소식과 함께 1부와 2부의 e북 출간 일정을 전하고, 원작자 전민희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또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의 모바일 버전인 ‘테일즈위버M’ 영상을 공개했다. ‘테일즈위버 M’은 ‘테일즈위버’ 특유의 감수성과 게임성을 살린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에피소드 1~2’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테일즈위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