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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중국지역학회 제공]
중국지역학회(회장 곽복선·경성대)가 시진핑 집권 2기 우리 기업이 직면할 기회와 위기요인을 모색하고자 ‘시진핑의 신시대 사상과 중국의 변화’를 주제로 오는 26일 부산 남구 대연동 부경대에서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5개 분과(경제·통상·동북아·사회정책·제도변화·지역경제)로 나뉘어 총26명의 발표자와 30여명의 토론자가 참석한다.
2014년 창립된 중국지역학회는 중국 전문 연구원·학자·기업인 2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두 차례 시의적절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학회 연구성과를 꾸준히 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