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경복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남양주캠퍼스 지운관 챔피온인증센터에서 '1차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전시회에서 협약학과가 개발한 교재를 살펴보고 있다.[사진=경복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18/20180518142459999812.jpg)
경복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남양주캠퍼스 지운관 챔피온인증센터에서 '1차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전시회에서 협약학과가 개발한 교재를 살펴보고 있다.[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는 최근 남양주캠퍼스 지운관 챔피온인증센터에서 '1차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전시회를 열었다.
경복대는 사회맞춤형학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 육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경복 부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재학생, 협약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 협약학과의 교재개발, 비정규 교육과정 개발, 직업기초능력 향상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결과 등 성과물을 참관했다.
이동수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단장은 "현재 국제관광과, 약손피부미용과, 의료미용과, 준오헤어디자인과 등 4개 사회맞춤형학과를 운영하면서 교육수준이 높아졌다"며 "2차년도에도 사회맞춤형협약반을 더욱 확대해 양적·질적인 성장을 함께 도모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