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보공단 김해지사가 '두리골 해맑은 아이들의 집' 시설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건보공단 김해지사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는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두리골 해맑은 아이들의 집' 시설 입소 아동들에게 신발, 컴퓨터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태용 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의 기쁨을 제공하고,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고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