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나온 핵심역량교육연구 제2권 제1호에 따르면 대입 전형별 대학생들의 핵심역량은 수능 위주 정시가 평균 55.18점으로 제일 높았다. 학종은 49.34점으로 제일 낮았다.
핵심역량 중 자기관리역량은 정시가 50.07점, 학종이 48.17점이었다. 대인관계역량은 정시가 60.06점, 학종이 58.5점이었다. 자원정보기술활용은 정시가 58.72점, 학종이 49.47점, 글로벌역량은 정시가 58.1점, 학종이 50.54점, 의사소통역량은 정시가 49.97점, 학종이 42.31점이었다. 종합적 사고력은 정시가 54.13점, 학종이 47.02점이었다.
이 연구는 전국의 대학생 1만485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중 남학생이 5329명, 여학생이 952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