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네이처셀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허가 시 정했던 환자 치료를 일본 줄기세포 치료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한국 환자들의 요청에 따라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국내에서 치료를 기다린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이 국내허가를 받기까지 기다리기 어렵다고 판단한데 따른 조치다. 네이처셀은 "관계사 및 일본 병원과 협력해 오는 11월까지 일본에서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를 예약하는 환자 선착순 5000명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한국코퍼레이션 최대주주 한국홀딩스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소송 승소"교보증권 1호 증권사 위상 걸맞은 대형사 도약 자신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