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아케인은 출시 하루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타이완 등 주요 타겟 국가를 비롯해 10여 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 메인 화면에 추천게임으로 노출되고 있다. 아케인은 지난 10일 15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가 시작됐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애플 추천게임 선정으로 아케인의 게임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각 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덧붙였다. 카드를 조합해 몬스터를 상대하는 전략적인 요소가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케인은 카드전략 RPG 장르의 게임으로, 머나먼 왕국으로 알려진 다이노쿨러사의 캐릭터들을 카드 형태로 표현했다. 특히 조합과 전략이라는 키워드가 핵심으로 작용하여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