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희망스튜디오는 지난달 말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도촌지역 아동센터에서 스마일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스마일마스크 구입 기금을 마련한 임직원 대표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유정민 차장이 참석했으며, 도촌지역아동센터 김정회 센터장, 성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지현 간사 등 관계자도 함께 했다.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사인 유한킴벌리도 매칭 기부로 참여해 총 3700개에 달하는 스마일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야외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희망스튜디오 관계자는 “희망스튜디오는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