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글로벌 타깃으로 2분기에만 기대작 3종을 쏟아낸다. 이달 중 출격할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를 필두로 ‘로열블러드(Royal Blood)’, ‘자이언츠 워(GIANTS WAR)’가 본격적인 성장세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특히 로열블러드는 성장 밸런스 및 플레이 동선을 개편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환경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엘룬(Elune)’, ‘탈리온(TALION)’, ‘코스모 듀얼(Cosmo Duel)’, ‘게임빌 프로야구’, ‘NBA GO(가제)’, ‘피싱마스터2’ 등 MMORPG부터 스포츠, 캐주얼, 전략 RPG까지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들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게임빌 관계자는 "앞으로 스테디셀러와 신작의 조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잇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