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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이 호텔신라의 창립 45주년을 맞아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 활동을 추진한다.
신라면세점은 서울, 제주, 인천 등 신라면세점이소재한 지역의 봉사 활동 단체와 연계해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의 호텔신라 창립 45주년 기념 봉사 활동은 지난 4월부터 약 2달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신라면세점은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매년 연말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가정에 생필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신라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의 창립 45주년을 맞아 4월부터 전국 각 점에서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라면세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