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후보는 9일 오전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직후 인천시청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판문점회담이후 한반도에 불고 있는 평화의 봄바람을 타고 서해바다는 평화의 바다로 서해5도는 평화의 섬으로 인천은 펑화의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크게 3대 서해평화협력비전을 약속했다.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후보가 9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박후보는 3대공약으로 △평화로 인천을 경제번영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평화로 인천을 동북아 교통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평화로 인천을 동북아 문화·역사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등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