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판빙빙, 한국은 소녀시대 '서현' 제이준코스메틱 새 모델

2018-05-09 08:52
  • 글자크기 설정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에 이어 ‘서현’ 모델로 연이어 발탁

[사진= 제이준코스메틱 제공 ]


제이준코스메틱은 자사의 전속 모델로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을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서현이 20·30대 여성이 선호하는 아름답고 세련된 모습을 두루 갖췄고, 평소 방송을 통해 선보인 독보적인 매력과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들이 자사의 브랜드 컬러와도 자연스럽게 매치된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현은 5월부터 1년 간 제이준코스메틱의 대표 제품인 마스크팩과 기초 화장품 라인의 모델로 나서며 추후 전개할 다채로운 캠페인과 프로모션에 참여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맹활약 중인 서현이 제이준코스메틱의 주요 타깃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구할 것을 기대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향후 제이준코스메틱은 아시아권 모델 판빙빙과 서현의 투톱 체제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서현을 모델로 발탁한 후 첫 활동으로 오는 11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센텐스X제이준’ 제품 런칭 기념 서현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