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은 자사의 전속 모델로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을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서현이 20·30대 여성이 선호하는 아름답고 세련된 모습을 두루 갖췄고, 평소 방송을 통해 선보인 독보적인 매력과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들이 자사의 브랜드 컬러와도 자연스럽게 매치된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맹활약 중인 서현이 제이준코스메틱의 주요 타깃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구할 것을 기대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향후 제이준코스메틱은 아시아권 모델 판빙빙과 서현의 투톱 체제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서현을 모델로 발탁한 후 첫 활동으로 오는 11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센텐스X제이준’ 제품 런칭 기념 서현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