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이란핵협정 탈퇴, 北과 불충분한 합의 수용 못한다는 신호"

2018-05-09 06:35
  • 글자크기 설정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8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한 것은 "불충분한 합의는 수용할 수 없다는 신호를 북한에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볼턴 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협정 탈퇴 결정이 갖는 의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15년 체결된 핵협정은 "이란의 비핵화나 테러리즘 지원 활동을 억제하는데 실패했다"며 이란과의 핵협정 탈퇴 이유를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