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또다시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8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김 위원장이 랴오닝성 다롄에서 회동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25~28일 전용열차 편으로 중국 베이징을 극비리에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방중했다. 관련기사북·중 '이상기류' 속 한·중 관계는 회복 청신호"푸틴 열차 보다 럭셔리"…김정은의 '바퀴 달린 무장 요새' #김정은 #다롄 #시진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베이징=이재호 qingq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