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 내린 대형 집중호우로 고립됐던 시민들이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7일 샤먼시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일반 성인 허리까지 물이 차는 홍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샤먼 시내 도로가 폐쇄되고, 일부 지역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샤먼시 관계 부처는 홍수에 따른 침수 및 붕괴 위험을 알리고 시민들을 대피시켰다. [사진=신화통신] #샤먼시 #중국 #푸젠성 #홍수 #집중호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