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면 야외 나들이에 나서는 날이 많다. 그러다보니 운전자 피로가 심해진다. 나들이 전후로 집안일도 늘어난다. 피로를 줄이려면 틈틈이 목과 허리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08/20180508110739665144.jpg)
아픈 목과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운전을 하다 보면 목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해지곤 한다. 이를 완화하려면 손을 깎지 껴 목 뒤에 대고 팔꿈치를 벌려 뒤로 젖혀 5초간 멈추고, 같은 동작을 3회 반복하면 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08/20180508110843298085.jpg)
운전으로 긴장한 허리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오랜 운전으로 허리가 긴장했을 땐 똑바로 앉아서 옆구리가 당길 때까지 천천히 허리를 돌려주면 좋다. 허리를 돌린 후 5초간 멈추고, 좌우 3회씩 반복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08/20180508110945581963.jpg)
집안일로 피로한 허리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08/20180508111125539490.jpg)
골반 틀어짐 막아주는 스트레칭 [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쪼그려 앉아 집안일을 하다보면 골반이 틀어질 수 있다. 틀어짐을 막으려면 무릎을 세우고 누워 엉덩이, 허리 순서로 천천히 들어올린 뒤 5초간 유지한다. 이어 역순으로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