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칭다오.[사진=신화통신]
중국 칭다오 당국이 최저임금 인상안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
칭다오신문망(靑島新聞網)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 당국이 산둥성 정부가 최근 하달한 '산둥성 최저임금 기준에 관한 통지'에 따라 6월 1일부터 칭다오 월 단위 최저임금을 1910위안, 1730위안으로 상향 조정한다.
칭다오 당국이 마지막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한 것은 1년 전인 지난해 6월 1일로 조정 후 기준은 1810위안, 1640위안이었다.
중국 칭다오.[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