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에 우박 떨어져 [사진=이광효 기자] 3일 오후 1시 55분쯤 서울 종로 1가 인근에서 우박이 섞인 비가 내리는 현장을 본보가 촬영했다. 이 날 오전 서울 곳곳엔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다. 잠시 날씨가 맑아지는 가 싶었지만 곧 이어 다시 우박이 섞인 비가 내렸다. 수시로 변하는 날씨에 시민들은 빠른 걸음으로 이동했다. 서울 곳곳엔 우박이 쌓였지만 곧 햇빛과 비로 인해 녹았다.관련기사서울 우박, SNS에 쏟아진 '인증샷' #비 #시민 #우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