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호텔 및 리테일 부동산 개발 전략' 세미나 개최

2018-05-02 17:47
  • 글자크기 설정
삼정KPMG는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본관 컨퍼런스룸에서 부동산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호텔 및 리테일 부동산 개발 시장 전망과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정KPMG 부동산자문팀은 리테일, 관광·레저, 골프, 오피스 등 산업 전문가 외에 설계·시공·개발 및 금융, 자산운용, 전략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부동산자문팀의 리더 권준석 상무는 "근무시간 단축과 4차산업 확장,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채널 소비 등으로 부동산 개발의 차별화된 전략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신 호텔 및 리테일 개발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부동산 기능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삼정KPMG 부동산자문팀에서 호텔·레저 컨설팅을 맡은 석봉길 팀장은 호텔 브랜드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부동산 개발•운영 전문기업인 서부T&D의 이우호 상무는 국내 호텔 위탁운영 시장에 대해 전망할 예정이다. 호텔 브랜드를 활용한 복합개발 및 주거상품에 대한 개념을 공유하고 국내 도입 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삼정KPMG 부동산자문팀에서 리테일 컨설팅을 담당하는 강경찬 팀장이 유통 4.0에 따른 인스토어 몰의 변화와 대응방안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오덕규 롯데자산개발 팀장은 유통 및 개발업계의 미래 대응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발표한다.

이번 무료로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문의는 삼정KPMG 부동산자문팀으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