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5억4700만원, 영업이익은 8억7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4.1%, 988.2% 증가한 수치다. 이스트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사업 확대를 위해 보안, 금융, 커머스 분야 등에 큰 폭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업 분야의 견조한 매출 성장을 끌어내며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달 중에 AI 기술을 적용한 가상피팅 커머스앱을 선보일 계획이다.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인사이드(Threat Inside)’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이스트시큐리티 알약, 올해 1분기 랜섬웨어 33만1042건 차단이스트시큐리티, ‘갠드크랩 v2.0’ 랜섬웨어 이메일 유포 정황 발견 #이스트소프트 #1분기 #매출 #영업이익 #인공지능 #A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