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최근 군포철쭉축제기간 동안 개최한 제4회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119페스티벌을 성황리 막 내렸다.
2일 재난본부에 따르면 군포 신흥초등학교에서 열린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에서는 화재, 재난, 교통, 생활안전 등 5개 분야에 연기미로 탈출체험, 지진체험 등 27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총 9만8763명이 참여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2018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이 군포 철쭉축제와 함께해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 즐겁게 안전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