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진 (64)교육감 최태호 (58)중부대교수 송명석 (55)예비후보 정원희 (62)예비후보
6·13 지방선거를 40일 앞두고 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상대로 출사표를 던진 3명의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진보성향의 최교진 현 세종시교육감이 이미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중도성향인 최태호 중부대 교수가 일찌감치 도 전장을 냈고.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과 정원희 세종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 등 4명이 치열한 선거전이 치뤄질 전망이다.
세종지역은 젊은 학부모들이 많아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지역으로 진보성향을 지닌 현 최교진 교육감은 현역의 프리미엄(premium)때문에 6.13 지방선거에서 유리할 것 이라는 지역민들의 여론이다. .
서울 경동고와 공주대학을 졸업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전교조 출신으로, 세종형 혁신학교 및 자유학기제 그리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등 고교평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혁신을 변 함없이 추진해가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의 4대 정책에 대해선, △고교평준화 및 학생들이 안전한곳에서 행복하게 공부할수 있는 환경조 성 △모든 학생이 학교나 마을에서 마음껏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교육 △문화 다양성과 평등교육이 존중되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확대 △따뜻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려는 시 교육청의 다문화 교육 전개 등이다.
경기도 성남 서고교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고교 교사를 거친 최태호 중부대 교수는 중도성향을 지닌 예 비후보로서, 학생인권과 교권에 대해서는 보수적 성향이고, 다문화가족 교육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해선 중도적 성 향이 뚜렷하다.
최태호 교수의 5대 공약은 △전국 최하위인 세종시 학력 증진 지향 △전국 최고 수준의 다양한 특성화고 설립 △유치원 아·초등학생 전용 직업체험 테마파크 설립 △청소년들만의 놀이공간인 청소년 멀티플렉스관 건설 △세 종교육의 경쟁력을 위해 글로벌 인재교육과 학생들의 개성에 따른 특성화 교육을 내세우고 있다.
충남 청양출신으로 공주고, 공주사대, 한국교원대(영어교육학과/석사), 전북대 (영문학부/박사)를 졸업한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은, 공주고교 및 충남과학고교 등에서 교사직만 27년간 재직한 그는, 한국교원대학교 시간 강사로 역임했다.
진보성향을 지닌 송명석 교육연구소장의 5대 핵심 공약은, △세종공교육 정상화 △학생 안전교육 복지화 △교육 적폐 척결 △국제적 감각을 선도하는 교육 △학력 증진 지향 등을 꼽았다. 그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얼굴을 알리는데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서울 중앙고교 및 한남대학교, 일본조치대학교 (문학연구학과/ 석사), 한양대학교 (일본학과/ 박사)를 졸업하고 청주대 교수를 역임한 정원희 세종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은, 세종교육의 경쟁체제를 위해 고교평준화 폐지를 꼽고 있으며, 개인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세종교육을 개선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정원희 후보의 4대 공약은 △세종시 고교평준화 폐지 △학년당 학급수 8~9개 정도의 과대 학교 및 과밀(교실 당 25명 수준)학급 문제 해소 △지식융합형 창의인재 육성 △국제화 교육(영어, 중국어, 일어, 독일어 등)지향, △차별화 된 교육으로 인재배출 등의 공약을 실천한다는 각오다. 그는 최근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곳곳을 분주히 누비고 있다.
일각에선 올해 세종시교육감 선거의 최대 이슈를 명품교육 실천 여부로 보고 있으며, 대다수 주민들은 행정수도 에 걸맞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기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과 명품교육의 구체적 실천방향을 제시하는 후보에게 표가 몰릴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세종지역 한 시민은 “교육감이 학생들의 학습 실력향상으로 인재를 배출하고 도덕적인 기준이 유권자들이 선택 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보성향의 최교진 현 세종시교육감이 이미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중도성향인 최태호 중부대 교수가 일찌감치 도 전장을 냈고.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과 정원희 세종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 등 4명이 치열한 선거전이 치뤄질 전망이다.
세종지역은 젊은 학부모들이 많아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지역으로 진보성향을 지닌 현 최교진 교육감은 현역의 프리미엄(premium)때문에 6.13 지방선거에서 유리할 것 이라는 지역민들의 여론이다. .
서울 경동고와 공주대학을 졸업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전교조 출신으로, 세종형 혁신학교 및 자유학기제 그리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등 고교평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혁신을 변 함없이 추진해가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의 4대 정책에 대해선, △고교평준화 및 학생들이 안전한곳에서 행복하게 공부할수 있는 환경조 성 △모든 학생이 학교나 마을에서 마음껏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교육 △문화 다양성과 평등교육이 존중되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확대 △따뜻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려는 시 교육청의 다문화 교육 전개 등이다.
경기도 성남 서고교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고교 교사를 거친 최태호 중부대 교수는 중도성향을 지닌 예 비후보로서, 학생인권과 교권에 대해서는 보수적 성향이고, 다문화가족 교육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해선 중도적 성 향이 뚜렷하다.
최태호 교수의 5대 공약은 △전국 최하위인 세종시 학력 증진 지향 △전국 최고 수준의 다양한 특성화고 설립 △유치원 아·초등학생 전용 직업체험 테마파크 설립 △청소년들만의 놀이공간인 청소년 멀티플렉스관 건설 △세 종교육의 경쟁력을 위해 글로벌 인재교육과 학생들의 개성에 따른 특성화 교육을 내세우고 있다.
충남 청양출신으로 공주고, 공주사대, 한국교원대(영어교육학과/석사), 전북대 (영문학부/박사)를 졸업한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은, 공주고교 및 충남과학고교 등에서 교사직만 27년간 재직한 그는, 한국교원대학교 시간 강사로 역임했다.
진보성향을 지닌 송명석 교육연구소장의 5대 핵심 공약은, △세종공교육 정상화 △학생 안전교육 복지화 △교육 적폐 척결 △국제적 감각을 선도하는 교육 △학력 증진 지향 등을 꼽았다. 그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얼굴을 알리는데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서울 중앙고교 및 한남대학교, 일본조치대학교 (문학연구학과/ 석사), 한양대학교 (일본학과/ 박사)를 졸업하고 청주대 교수를 역임한 정원희 세종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은, 세종교육의 경쟁체제를 위해 고교평준화 폐지를 꼽고 있으며, 개인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세종교육을 개선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정원희 후보의 4대 공약은 △세종시 고교평준화 폐지 △학년당 학급수 8~9개 정도의 과대 학교 및 과밀(교실 당 25명 수준)학급 문제 해소 △지식융합형 창의인재 육성 △국제화 교육(영어, 중국어, 일어, 독일어 등)지향, △차별화 된 교육으로 인재배출 등의 공약을 실천한다는 각오다. 그는 최근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곳곳을 분주히 누비고 있다.
일각에선 올해 세종시교육감 선거의 최대 이슈를 명품교육 실천 여부로 보고 있으며, 대다수 주민들은 행정수도 에 걸맞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기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과 명품교육의 구체적 실천방향을 제시하는 후보에게 표가 몰릴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세종지역 한 시민은 “교육감이 학생들의 학습 실력향상으로 인재를 배출하고 도덕적인 기준이 유권자들이 선택 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