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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노동절 연휴(4월 29일~5월 1일) 이후 첫 거래일인 2일 위안화는 대폭 절하로 문을 열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277위안 높인 6.367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전거래일 대비 0.44% 급락했다는 의미다.
2일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627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791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6566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8.81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