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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치위생학부 재학생 160여명이 최근 포천캠퍼스 우당홀에서 열린 '제3회 예비 치위생사 선서식'에서 직업 윤리와 사명감을 갖고 치위생사직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촛불의식을 하고 있다.[사진=경복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30/20180430152626821957.jpg)
경복대 치위생학부 재학생 160여명이 최근 포천캠퍼스 우당홀에서 열린 '제3회 예비 치위생사 선서식'에서 직업 윤리와 사명감을 갖고 치위생사직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촛불의식을 하고 있다.[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 치위생학부(학과장 송윤신)는 최근 포천캠퍼스 우당홀에서 '제3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열었다.
이날 선서식에서 치과위생사 시험을 앞둔 2학년 재학생 160여명은 직업 윤리와 사명감을 갖고 치위생사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5회 동문이자 서울대 치과병원 치위생사인 범선비 선배가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임상현장에 임하는 자세'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장문학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 치과위생사로서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전문 의료인으로 성장하고, 늘 긍정적이고 따스한 마음으로 일을 즐기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