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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리’ 국악인 3명을 담은 우표[사진=우정사업본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30/20180430101938712442.jpg)
‘한국의 소리’ 국악인 3명을 담은 우표[사진=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의 소리’ 국악인 3명을 담은 우표 3종, 총 75만6000장을 30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국악인은 전통무용가이자 해금 연주가인 김천흥(1909∼2007), 거문고 산조의 대가로 불리는 신쾌동(1910∼1977), 가야금 산조의 명인 김윤덕(1918∼1978)이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이번 국악인 우표 발행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재조명 하고 국악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